아시아나, 미주 취항 30년…3,050만명 이용

경제·산업 입력 2021-11-04 19:53:23 수정 2021-11-04 19:53:2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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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30년간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노선 누적 탑승객이 3,050만명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간 공급 좌석은 지난 1991년 주당 1,584석에서 현재는 3만6,960석으로 늘어났습니다.
 

화물 운송은 총 4만2,000회 이상 운항했고, 미주 취항 도시는 LA 1개 도시에서 여객 6개, 화물 8개 도시로 증가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미국 정부의 입국 제한 완화 결정과 여객 수요 회복에 맞춰 노선 증편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아시아나는 오는 15일 미주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해 미주 노선 탑승객에게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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