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는 웃돌아
증권·금융
입력 2021-11-10 09:47:38
수정 2021-11-10 09:47:3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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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기업 비트나인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다만, 공모가는 지켜내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비트나인은 시초가 대비 16.72% 하락하며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1,000원 보다 약 39% 높은 1만5,250원에 형성됐다.
비트나인은 지난달 25~26일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1,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희망범위(8700~97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1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일반청약에서는 1조 6,804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경쟁률 590대 1을 기록한 바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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