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절주 문화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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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13 14:11:15
수정 2021-11-13 14:11:15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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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폐해예방의 달' 건강체험 홍보관 캠페인 운영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의 중요성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건강홍보관, 오일장 캠페인, 매주 금요일 걷기 행사,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챌린지, 전광판 홍보 등을 한 달간 운영한다.
지난 9일 오전 10시에는 하모체육공원에서 가상음주고글체험 및 음주선별검사, 맞춤형 절주 상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 간식 먹기’ 흡연예방을 위한 폐나이 측정해보기, 칫솔질 교육 및 성인용 칫솔 배부 등을 실시했다.
11일에는 대정향토오일장에서 가두 캠페인을 통해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 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라는 문구가 써진 생활 속 절주수칙 스티커를 배부해 가정과 직장, 친구들 사이에서 음주를 줄이고 절주가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걷기 실천 향상과 음주폐해예방의 달 홍보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음주폐해예방의 달, 음주는 멀리하고 걷기와 친해지기’ 1달 간 21만보 걷기 챌린지와 매주 금요일에 운진항에서 하모체육공원까지 1시간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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