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내년 공모사업 대응 정부 정책분석 워크숍 개최
전국
입력 2021-11-17 15:57:00
수정 2021-11-17 15:57:00
김서영 기자
0개
위드 코로나·차세대 산업 정보 공유

[거제=김서영기자] 경남 거제시는 ‘2022년 공모사업 대응 정부 정책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은 정부 각 부처별 내년도 예산안 분석과 우수 지자체 공모사업 사례 학습을 통해 정부 정책동향에 대한 사전적 정보를 습득하고, 거제시의 지역 현안과 각 분야별 실현 가능성이 높은 시책과 개선과제를 발굴해 향후 공모사업에 적용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6급 이하 거제시 공무원 총 40명이 참석해 위드 코로나 및 차세대 산업에 대한 정부동향 분석과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앞을 내다보는 시야를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키워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더 나은 거제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매년 2회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0월 기준 지난해 대비 12% 증가한 688여억 원의 국·도비를 유치하는 성과를 내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한 재정적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seo0kk@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미아다마’, 한국 공식 진출
- 2‘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사업속도 박차...올 하반기 착공
- 3‘정치 테마주’에 출렁이는 증시…투자경고 종목 속출
- 4내주 3017가구 분양…"3기 신도시 대장지구 분양 시작"
- 5국내 사외이사, 교수·관료 출신 쏠림 여전…"전문성 미흡"
- 6'외환보유액' 5년 만에 최저…한 달 사이 50억 달러 증발
- 7"히트작 우려 먹기?" 게임 업계에 부는 리마스터링 바람
- 8外心 잡아라…외국인 고객 모시기 나선 은행권
- 9라면 체험공간부터 키링까지…글로벌 소비자 공략 나선 농심
- 10'하이럭셔리'만 살아남는다…심화되는 명품 업계 양극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