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에이치씨, ‘2021 대한국민대상’ 기업경영 부문 대상 수상
문화·생활
입력 2021-11-19 08:32:04
수정 2021-11-19 08:32:04
정의준 기자
0개

한길이에치씨(대표 김홍길)는 대한민국운동본부가 주최한 ‘2021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당당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교통시스템 전문기업 한길에이치씨는 위치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음성안내장치’와 ‘교통신호등’ 등 교통관련 제품을 보급하며 시각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필리핀과 라오스의 낙후된 지역을 거점으로 ‘POP’ 봉사 단체를 조직해 10여 년간 학교 건축, 농기계 지원, 의류 및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복지법인을 설립해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홍길 대표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염두에 둔 교통시스템 제품개발에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 경영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 암 진단 후에도 담배? 심근경색 위험 최대 64% 높다
- 임플란트 수술 앞두고 있다면…전신질환·골밀도 점검 필수
- 힘찬병원 “PRP 관절강내 주사, 통증 감소·기능 개선 도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제27회 고창군 이장단 가족 한마음대회 성료
- 2박희승 의원 "윤석열정부 국민연금 기금위 출석률 28.4%...부실 운영"
- 3조제영(삼성증권 이사)씨 부친상
- 42026학년도 부산 공립 초·특수 교사 시험 경쟁률 2.45대 1
- 5광주희망원, 추석맞이 생활인 문화투어 진행
- 6현대차그룹,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발대식 열어
- 7토스뱅크-경남은행 ‘공동대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8구리도시공사 ‘AI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2025 공공혁신서비스 이노스타 인증 획득
- 9제주항공, 인천-구이린 노선 주 4회 운항 개시
- 10삼성전자, 장중 9만원선 돌파…4년 9개월 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