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한자리에” 2021서울모빌리티쇼 개막
경제·산업
입력 2021-11-25 20:05:40
수정 2021-11-25 20:05:40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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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종합전시회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늘(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각종 친환경차 모델이 대거 공개됐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국내 3곳(현대차·기아·제네시스)과 해외 7곳(아우디·BMW·이스즈·마세라티·메르세데스-벤츠·미니·포르쉐)이 참가해 첨단 미래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기아는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니로' 2종(HEV, EV)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며 12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 jjang@sedaily.com
[영상취재 조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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