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 특허청, 지식재산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1-11-26 08:16:54
수정 2021-11-26 08:16:54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특허청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특허청 화상회의실에서 파스칼 포흐(Pascal Faure) 프랑스 특허청과 청장회담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양청은 심사, 정보화, 지재권 보호 등의 내용이 포함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처음으로 체결하고, 지식재산권 분야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또한 출원인에게 신속하게 특허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특허심사하이웨이(PPH) 체결을 위한 논의도 시작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상의 "美 대중국 디커플링 해운정책은 기회... 대형 물류기업 육성 시급"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분양가 높았나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