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제이콘텐트리, 지우학·종이의집 기대작 개봉…장기 성장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21-11-30 08:46:21
수정 2021-11-30 08:46:21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30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일상 회복 정책으로 완만한 실적 회복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을 유지했다.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957억원, 영업적자는 30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극장 부문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인수한 제작사의 무형자산 상각으로 방송 부문 적자도 이어지고 있다”며 “블랙위도우, 모가디슈 등 대작 영화 개봉으로 관람객 수는 증가했으나 수익성 높은 광고 매출과 매점 매출의 부진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올림픽의 영향으로 캡티브 채널의 드라마 편성이 부진해, 방송 부문의 매출액은 580억원 영업적자는 47억원을 기록했다”며 “회사는 콘텐츠 확보를 위해 투자한 제작사들의 무형자산 상각이 향후 4~5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방송 부문은 최근 흥행에 성공한 ‘지옥’에 이어 ‘지금우리학교는’, ‘종이의집’ 등 기대작이 개봉하며 제작 역량을 인정받을 것”이라며 “내년엔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핵심 인재 떠나고 빼앗기고...토스證 김규빈 리더십 시험대
-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 또 구설 오른 키움證, 이번엔 주문 '먹통'…점유율 1위 흔들리나
- KB국민銀,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4000만원 지원
- 하나금융, 중기·소상공인 대상 총 6.3조원 긴급 금융지원
- 산업은행, 원전산업성장펀드 1000억원 조성 개시
- 대신證 "폴더블폰 성장 명확, 힌지 부품업체 KH바텍 주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