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 선정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1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온열매트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는 각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산업 카테고리별로 평균점수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게 우수등급 부여하고, 금융, 통신, 자동차, 가전으로 나눠 ‘KCPI 우수기업’을 선정, 발표한다.
올해는 21개 산업군 111개 기업 중 총 38개 기업이 ‘KCPI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온열매트 부문에서는 귀뚜라미가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귀뚜라미는 ‘소비자보호 체감영역(70%)’과 ‘소비자보호 실태영역(30%)’ 조사에서 모두 온열매트 부문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종합점수 76.9점으로 ‘2021년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귀뚜라미는 지난 2011년 국내 온열매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 10년간 프리미엄 온열매트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지난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신개념 난방매트인 카본매트를 출시한 데 이어, 카본열선과 편의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지난 9월에 신규 출시하며 국내 온열매트 시장의 세대교체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에 선정해 준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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