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 창업기업 지원 제도 ‘퍼스트 펭귄’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1-12-03 09:03:26
수정 2021-12-03 09:03:2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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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스타는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셀렉트스타는 지난해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했으며 창업 2년 만에 6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 80여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퍼스트 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의 창업기업 지원제도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 중 미래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다시금 셀렉트스타의 창의성과 기술력, 미래가치에 대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며 “국내를 선도하는 AI 학습데이터 기업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셀렉트스타는 지난 10월과 11월 국낸 대표 인공지능 기업을 뽑는 ‘코리아 AI스타트업 100’과 ‘2021 ICT 기금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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