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사들 ‘맞손’…"IP 확보 앞장"
증권·금융
입력 2021-12-06 21:05:39
수정 2021-12-06 21:05:3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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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콘텐츠 흥행 불구…IP는 여전히 플랫폼 몫
얼라이언스 출범…초록뱀 필두 9개 제작사 뭉쳐
"사전제작 등 IP확보…NFT·메타버스 진출도"
40명 작가·12명 감독 보유…年 14개 제작 가능

국내 첫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가 출범했습니다
외주 제작사들이 그동안 채널에 종속됐던 IP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부친겁니다.
초록뱀미디어를 필두로 씨투미디어, 오로라미디어, 아이에이치큐(iHQ),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김종학 프로덕션(빅토리콘텐츠, 지담, 디케이아이앤엠) 등 총 9개 국내 미디어 제작사가 참여했습니다.
자금과 기획 등 협업을 통해 자체 사전제작을 늘려 IP를 확보하고, NFT·메타버스 등과 연계해 새로운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얼라이언스는 40여 명의 작가와 12명의 감독을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간 14개 내외의 작품을 사전 제작해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 역량을 확보할 방침입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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