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쌀피자, KBS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제작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1-12-17 10:18:32
수정 2021-12-17 10:18:3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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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오구쌀피자(59쌀피자)’가 지난 13일 ‘빨강구두’ 후속으로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제작 지원에 나선다 밝혔다.
‘사랑의 꽈배기’는 황신혜, 윤다훈, 심혜진, 박혜진, 유태웅, 오영실 등 중견 배우들과 함은정, 김진엽, 손성윤, 장세현 등 청춘 배우들이 어우러져, 복잡하게 맞물린 세 가정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드라마다.
오구쌀피자 마케팅 담당자는 “사랑의 꽈배기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를 내는 만큼 오구쌀피자는 본 드라마를 통해 전 연령층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려 한다”며 “쌀과 보리, 조, 검은깨, 밀 등으로 만든 오구쌀피자만의 오곡 웰빙 도우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영양으로 남녀노소, 나이 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구쌀피자는 드라마를 통해 시그니처 피자인 ‘반미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50cm 직사각형 흑미 도우에 꿀 고구마, 바베큐치킨, 감자말이새우, 베이컨포테이토 등 6가지 토핑을 피자 한판에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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