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사랑의 열매에 10억 기부…“코로나19 소외계층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1-12-28 09:12:57 수정 2021-12-28 09:12:5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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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박기현(오른쪽)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과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사랑의 열매 후원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보건의료분야 및 소외계층 후원 행사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및 관련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후원식에 참석한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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