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신년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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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03 16:59:03
수정 2022-01-03 16:59:03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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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진양호 충혼탑서 신년 참배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3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진양호 공원 내에 있는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조규일 시장과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진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인원은 최소화했다.
조규일 시장은 신년 참배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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