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기업, ‘공주 유구 줌파크’ 선착순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1-05 14:49:52
수정 2022-01-05 14:49:52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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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창기업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선보인 ‘공주 유구 줌파크’의 정당계약을 마치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선착순 모집은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 가능하며, 청약통장 사용도 필요 없다.
공주 유구 줌파크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9층 4개 동 총 28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세대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유구터미널과 유구IC 등이 인접해 공주는 물론 세종·대전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500m 반경 내에는 유구자카드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코웨이, 웅진식품, 도레이첨단소재, 동해기계항공 등 약 128개 업체가 자리하는 공단 밀집지역이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유구전통시장과 도서관, 복지센터, 우체국 등 편의시설 있으며, 유구초등학교, 유구중, 공주마이스터고 등도 가깝다.
한편, 공주 유구 줌파크 입주 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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