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천국, 공정거래위원회 ‘착한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2-01-07 10:28:45
수정 2022-01-07 10:28:4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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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천국이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진행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조정원은 코로나19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회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완화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착한 프랜차이즈를 선정하고 있다.
포차천국은 전국 약 200여개 가맹점 로열티 면제, 광고 프로모션, 판촉비 지원 부문 등 다수 요건을 충족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tvN드라마 ‘철인왕후’ 및 JTBC드라마 ‘언더커버’ 제작지원, ‘티몬 오늘의추천’ 프로모션, SNS 마케팅, 마스크 14만장 등 가맹점주들을 위한 프로모션 지원활동을 비롯해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 가맹점 로열티 전액 면제를 시행하며 가맹점주와의 상생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제약이 많았지만 가맹점주님들의 노고로 같이 동반성장을 하며 2년 연속 착한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가맹점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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