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게임株 주가 내리막…외인·기관 팔자
증권·금융
입력 2022-01-07 19:45:46
수정 2022-01-07 19:45:46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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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2022년 새해 들어 게임주들의 주가 하락이 연일 계속되면서 관련 종목을 대거 매수한 동학 개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크래프톤(-13%), 엔씨소프트(-10%), 넷마블(-12%), 펄어비스(-16%) 등도 10%대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게임주들은 동반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주가 하락의 주요인으로는 고점 부담과 함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공세에 나서면서 수급 공백이 생겼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P2E 게임들의 해가 될 전망”이라며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 업체들은 자체 게임에 P2E 사업 접목을 추진 중에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제TV 배요한입니다. /byh@sedaily.com
[영상편집 김현지 / CG 양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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