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관세사회, 중소기업 관세 리스크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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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9 17:53:55
수정 2025-11-19 17:53:5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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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자문·세미나 확대…수출기업 통상 부담 줄인다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경과원과 한국관세사회가 도내 중소기업의 관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두 기관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통상 자문과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별 현장 애로를 직접 수집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과원은 시군 중심 수출지원 사업과 연계해 기업 수요를 조사하고 한국관세사회는 관세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관·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경과원은 상담 증가에 맞춰 지원 프로그램을 넓히고 다음 달부터 시군 요청에 따른 세미나와 기업 컨설팅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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