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무의항 기능 회복 청사진…“서해 거점어항 재도약 본격화”

전국 입력 2025-11-19 17:53:31 수정 2025-11-19 17:53:31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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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대무의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대무의항의 구조적 문제와 개선 방향을 세밀하게 점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중구청·인천수협·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어업인들이 참석해 개발계획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논의하는 실질적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회에서는 파랑 및 해수 흐름 변화, 부유사 확산과 퇴적물 이동 경향 등 과학적 수치모형 결과가 공개됐고, 이를 기반으로 한 어항 정비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또한,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의 필요성이 공식적으로 제기되면서 항만 기능 회복을 위한 구체적 일정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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