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건강기능식품 ‘경남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경남제약은 11일 건강기능식품 ‘경남 홍삼 프로바이오틱스’와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홍삼은 예전부터 명절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최근에는 연령의 구분 없이 선호도가 높다”면서 “’경남 홍삼 프로바이오틱스’는 우수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면역력과 장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삼 원료는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이 인정되어있다.

‘경남 홍삼 프로바이오틱스’는 사포닌 함량이 풍부한 국산 6년근 홍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진세노사이드 Rg1, Rb1 그리고 Rg3의 합이 3mg으로 1일 섭취량 기준에 충족한다.

또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유산균 7종을 보장균수로1억 CFU 함유하고 있으며, 소장에서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 4종,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터스균 3종을 배합했다. 특히 세계적인 유산균 원료사 듀폰 다니스코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경남 홍삼 프로바이오틱스’는 스틱형 분말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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