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TV CF 모델로 샘 해밍턴 · 최명빈 선정

클래스관리 도구 제공 기업 클래스팅이 TV 광고 모델로 방송인 샘 해밍턴과 배우 최명빈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쌤”이라는 친근한 호칭을 통해 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콘셉으로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뿐 아니라, 모든 교수자가 클래스를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워진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까지 클래스팅 인증샷 이벤트, 클래스팅 웰컴 키트, 클래스팅 상담소 등 사용자인 선생님 및 청소년 폭력 예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클래스팅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참여자 수에 따라 기부금을 책정하고 클래스팅에서 동일한 금액의 매칭 펀드를 조성하여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인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스를 신규 개설한 선생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전 조사에서 선정된 선생님들이 직접 고른 아이템들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하며, 선생님들의 심리 건강을 위한 ‘클래스팅 상담소’도 운영된다.
클래스팅 상담소는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와 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총 6회에 걸쳐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며, 선생님들이 고민하는 내용을 직접 받고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과거와는 달라진 환경에서도 교육의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하는 전국의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선생님들이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클래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클래스팅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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