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 진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가 지난 2021년 임팩트 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팩트 파운데이션은 시너지 회원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재단으로, 2021년 약 9,800만원의 기금이 조성해 초록우산 산하의 중증장애요양시설 한사랑마을 및 한사랑장애영아원 지원을 위해 사용한바 있다.
지난해 이뤄진 다양한 지원활동의 목표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돕는 것으로 ‘에너지 빈곤 아동 지원’, ‘한사랑마을 냉온장 전동배식카 교체’, ‘한사랑장애영아원 주방 노후 기자재 교체’, ‘장애아동의 개인 맞춤형 재활 보조용품 지원’,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등의 활동이 이어졌다.
에너지 빈곤 아동 지원을 통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도 난방비를 걱정해야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아 아이들에게 노후된 주거환경 수리 지원은 물론 난방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금을 전달했으며, 한사랑장애영아원 주방 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해 깨끗한 조리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한사랑마을의 냉온장 전동배식카 교체로 안전장치와 경호시스템 기능을 보완하여 조리된 음식이 안전하게 운반될 수 있도록 힘썼다.

한사랑장애영아원에는 발목관절이 약하고 근긴장도가 높아 신체 변형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장애아동을 고려해 짧은 다리 플라스틱 보조기, 보조기 신발 등 개인 맞춤형 재활 보조용품을 지원했다. 크리스마스에는 한사랑마을 거주민과 아이들이 성탄절에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산타원정대를 통해 선물을 전달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네이처스 선샤인과 시너지월드와이드 관계자는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올해는 네이처스 선샤인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더욱 제품력에 집중하여 그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너지월드와이드는 미국 허브캡슐화 기업 네이처스 선샤인(Nature’s Sunshine)의 자회사로 50년 제품력을 지닌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기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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