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챕스, 킥스타터에 가정용 커피그라인더 ‘에어밀’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2-01-19 11:26:34
수정 2022-01-19 11:26:3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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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제조 기업 커피챕스가 가정용 커피그라인더 에어밀을 출시,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터터를 통해 본격 론칭했다고 밝혔다.
브루비, 브루비사이폰 등 자체 제품뿐 아니라 타브랜드의 다양한 커피머신의 ODM이기도 한 커피챕스의 브루잉커피머신 브루비는 전국의 주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파리크라상, 던킨, 좋은아침페스츄리 등에서 사용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가정용 커피그란인더 에어밀은 제품 내부 부품에 정전기 방지 기능을 더했으며, 고성능 스테인리스로 제작한 BURR를 통해 지속적인 일관성과 균일성을 갖췄다.
또한 220V 350W∙120V 400W, 피크 800W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 저밀도 다크 로스팅 콩에서 고밀도 라이트 로스팅 콩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구운 콩에 적합할뿐 아니라 23단계까지 설정 가능한 세밀한 분쇄 기능으로 다양한 커피맛을 볼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커피챕스 관계자는 “4년여의 테스트기간을 거쳐 론칭한 에어밀 그라인더는 미분과 실버스킨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기능을 갖춰 분쇄원두에 함유된 유해한 성분을 제거하였으며, 분쇄된 원두와 분쇄날의 온도를 낮추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정은 물론 소규모 매장에서도 이용하기 충분한 에이밀 구매는 오는 3월까지 킥스타터를 통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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