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지아, 중역의자‘노블오피스’ 다크브라운 색상 출시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 노르웨지아가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 다크브라운 색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시대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가운데, 재택근무에 최적화된 중역의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노르웨지아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블 오피스의 다크브라운 색상을 출시했다.

‘노르웨지아 노블오피스’는 소바쥬 도브, 소바쥬 넛멕, 소바쥬 다크브라운 3가지 컬러 구성을 갖추게 됐다.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는 인체에 기본하여 설계한 모양 그대로 틀을 만들어 고급 고밀도 스폰지를 찍어내기 때문에 몸의 곡선대로 허리를 정확하고 탄탄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는 듀얼힌지 헤드레스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어떠한 리클라이닝 각도에서도 원하는데로 꺾어 편안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Comfort-Glide 특허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통해 몸의 무게만으로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각도를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360도 어느 방향으로든 쉽게 회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리클라이너 오른쪽 하단의 마찰력 조절손잡이를 조절하는 등 편의성이 우수하다.

특히 최첨단 초음파 원목 적층 가공기법으로 일반 리클라이너에 사용되는 원목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성과 내구성을 지닌 원목프레임을 갖췄으며, 철제 튜브형 프레임과 강철축을 사용하여 견고하고 안정성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편 노르웨이 정통 리클라이너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시킬번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최고 수준의 인체공학적 리클라이너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