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네이버 해피빈과 ‘더블 기부’ 캠페인 실시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더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더블 기부’는 네티즌의 기부금에 리만코리아가 1:1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2배의 기금이 조성되는 캠페인으로, 새학기를 맞이하는 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리만코리아는 ‘장애 영유아 교육지원’, ‘취약계층 아동 학용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다문화가정 책가방 지원’, ‘저소득층 아동 피복비 지원’ 등 6곳의 도움이 필요한 사례를 해피빈과 함께 선정했으며, 네티즌들은 6개의 모금함 중 선택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참여는 2월 3일부터 시작해 한 달간 진행되며, 해피빈 더블 기부 페이지 내 각각의 모금함을 통해 가능하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아이들이 희망한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인셀덤’, ‘보타랩’, ’라이프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CJ ENM과 공동기획한 연말 자선 음악회 ‘THE LIGHT’를 개최해 CJ나눔재단과 함께 아동 청소년의 교육, 문화 사업에 지원하기도 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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