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루, 새해 맞이 사이드 신메뉴 4종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2-04 13:55:22
수정 2022-02-04 13:55:22
정의준 기자
0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마루’가 새해를 맞아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이드 신메뉴 4종은 치킨과 함께 즐겼을 때 맛의 시너지를 이루며, 다양한 맛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감자모짜, 로제볼, 츄러스, 초코츄러스 등으로 구성됐다.
‘감자모짜’는 바삭한 감자스틱 안에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담아 고소한 감자 맛과 더불어 치즈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와 담백한 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로 소스나 치킨의 양념에 찍어 먹을 수 있다.
‘로제볼’은 쫀득한 찹쌀빵 속에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부드러운 로제 소스를 가득 넣은 메뉴다. 맵지 않은 소스의 맛에 쫄깃한 빵 반죽의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스페인의 대표 간식으로도 알려져 있는 ‘츄러스’와 ‘초코 츄러스’ 메뉴는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한 식감을 구현해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바삭하면서 달콤한 맛이 입 안을 감돌며 마지막으로 씹는 순간까지도 쫀득하고 촉촉한 반죽의 맛이 특징이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다양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의 변화에 맞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4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이드메뉴와 치킨 메뉴 등을 개발하면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찬바람에 메마른 ‘눈·코·입’ … 건조 증상 대처법
- 면역세포 탈진 정도 측정으로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차기 회장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선임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교육청, 유튜브 채널 '부산교육TV'서 수험생 응원 영상 공개
- 2폭스바겐코리아, ‘문경 레전드 트레일’에 ‘아틀라스’ 지원
- 3BMW 코리아, 전기차 시승 멤버십 누적 참여 고객 2500명 돌파
- 4현대백화점, 업사이클 다운 베스트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 5"시민과 함께하는 클래식"…제1회 K-클래식 페스티벌 개최
- 6원공노, 예비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선물 전달
- 7현대차, 평택시와 수소항만 구축…"수소 생태계 조성에 기여"
- 8신시웨이, 3분기 영업익 8억…전년비 154%↑
- 9링네트, 3분기 영업익 50억…전년비 21%↑
- 10루킨스, '투스텝 슬로우에이징 루틴' 제안…세럼·크림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