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레이몬드랩, ‘큐어코드 더블베리어 크림’ SCI급 논문 등재

문화·생활 입력 2022-02-07 13:03:46 수정 2022-02-07 13:03:46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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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어코드 더블베리어 크림]

닥터레이몬드랩은 자사의 ‘큐어코드 더블베리어크림’이 만성 노화 피부의 피부장벽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SCI 급 논문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전했다. 


큐어코드 더블베리어크림은 특허 성분 ‘뉴로마이드’가 적용된 제품으로 해당 논문에 따르면 70세 이상의 31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피부장벽 기능회복, 피부 보습기능의 회복, 피부 pH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 경피투과손실량이 크게 감소하여 장벽기능이 튼튼해지고 피부 보습기능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뉴로마이드’는 닥터레이몬드랩의 독자개발 성분으로, 아토피 피부염이나 노화와 같이 염증성 사이토 카인이 증가된 피부에서도 세라마이드의 합성이 촉진됨을 발표한 바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이다.


논문에서는 인체유익균의 대사물질인 뉴로마이드에 의해 탄탄한 장벽기능이 형성에 도움을 주며, 뉴로마이드의 세라마이드 증가 효과 역시 장벽기능 회복에 기여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실험은 7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로서 향후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 진행됨에 따라 생애주기 피부장벽관리로 뉴로마이드 및 큐어코드 더블배리어 크림의 가능성을 보인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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