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지지 콘서트형 토론회 '전주 청출어람'
정세균 전 총리, 안호영·김성주 의원 등 참석…"이재명 지지 호소"
6일 전주 영화의 거리 소극장서, 유튜브 '서울의소리' 등 생중계도

[전주=유병철 기자] '청년소통플랫폼 청년이다(利多)'가 주최한 이재명 후보 지지 콘서트형 토론회 '청출어람'이 지난 6일 전주 영화의 거리 용 공연예술소극장에서 열렸다.
청출어람' 행사는 지난 1월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날 전주에 이어 12일 부산, 13일 원주 등 5개 광역시도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가수 리아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들 주축으로 기획됐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안호영·김성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회에는 가수 리아와 개그맨 김완기가 나섰고,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행사는 가수 리아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도내 청년들이 지역소멸·청년일자리·청년복지 등을 주제로 발제하고 정세균 전 총리와 안호영, 김성주 의원이 이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세균 전 총리는 이날 "고향인 전라북도에 살고있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오늘 토론의 주제인 '청년 기회국가'를 만드는 길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안호영 의원도 이에 공감을 표하며 "지역에 있는 청년들이 직업, 취향 등 삶의 선택지를 더 폭넓게 갖기 위해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강조하는 이재명 후보 당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ybc91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 바이오뷰티기업, 미국시장 공략 시동…LA 총영사관 세미나 참여
- '남원, 글로벌 교육도시로'…외국인 유학생 100명 남원문화 만났다
- 양평 두물머리, UN이 인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 인천시, 버려진 매립지에 국화…환경과 지역의 만남
- 남원, 동편제의 숨결로 물들다… 금파 강도근 판소리·고법 경연대회 개최
- 임실군, 반려인과 함께한 '오수 할로윈 펫페스타' 성황
- "군민의 통장을 지켜라" 장수군,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전
- 영남대 회계세무학과, 개설 1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하반기 ‘학업중단예방 및 마음건강 특별살핌의 달’ 실시
- 대구교통공사, ‘재해경감 우수기업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바이오뷰티기업, 미국시장 공략 시동…LA 총영사관 세미나 참여
- 2'남원, 글로벌 교육도시로'…외국인 유학생 100명 남원문화 만났다
- 3양평 두물머리, UN이 인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 4인천시, 버려진 매립지에 국화…환경과 지역의 만남
- 5남원, 동편제의 숨결로 물들다… 금파 강도근 판소리·고법 경연대회 개최
- 6임실군, 반려인과 함께한 '오수 할로윈 펫페스타' 성황
- 7"군민의 통장을 지켜라" 장수군,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전
- 8KGC인삼공사, ‘G1899’ 론칭…글로벌 원료 사업 본격화
- 9무보, ‘수출성장 플래닛’ 선발…“글로벌 기업 육성”
- 10우지라면 ‘삼양1963’ 부활…‘불닭’ 신화 이을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