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5년 종무식 개최
전북
입력 2025-12-31 17:48:05
수정 2025-12-31 17:48:05
김영미 기자
0개
심 군수 “고창군민·동료 공직자 덕분 비약적인 발전 이뤄”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이 31일 5층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열고 한해 업무를 마무리했다. 오전 11시에는 군정발전 유공 군민 시상식으로 고창군을 위해 기여한 군민들을 초청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역민방위대 업무 유공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영삼(공음면)씨,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고창군 수박연합회를 비롯해 전북도지사 표창 4명, 고창군수 표창(군정발전 유공 군민 등) 38명이 수여받았다.오후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한 국·실·관·과·소장 및 읍·면장 등 전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으로 종무식이 진행됐다.
특히, 팀 화합으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조직을 선발하는 ‘활력고창상’에는 도민체전TF팀(대상), 도시공원팀(최우수), 도서관팀(우수), 하수도팀(장려), 복구지원팀(장려) 등 5개 팀이 최종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고창군민과 동료 공직자 덕분에 삼성전자 스마트 허브단지 착공, 군민활력지원금 지급 등 고창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감사를 전하며 “2026년, 병오년에는 붉은 말처럼 더 열정적이고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tkddml8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새해 사자성어 '금석위개'…끈기로 미래 연다
- 2남원시 감염병 대응 역량 '전국 2관왕' 쾌거
- 3남원시 상수도 요금 인상, 2027년으로 연기
- 4영진사이버대학교, 교육부 장관 우수 기관 표창 수상
- 5대구대, 202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갱신
- 6이제는 다르게. . .대구시, 2026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시 홈페이지에 게시
- 7대구시,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본격 추진…차세대 로봇산업 이끈다
- 8대구도시개발공사, 노사 단체협약 체결
- 9대구교통공사, 다문화 어린이 초청행사 진행
- 10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인권경영 선언식’ 개최…인간 존중 실천 다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