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안나의 집’에 1,500만원 기부금 전달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후원금 등 총 1,500만원을 무료 급식소와 자활 시설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는 소비자가 동참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1병 구매할 때마다 1천원씩 적립되는 기부금에 나라셀라가 매칭기금으로 1천원을 더해 적립금의 2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배우 윤시윤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공개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 화보 영상을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느 해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 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착한 소비 캠페인과 임직원의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에 참여해준 소비자와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도 함께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와인은 천재 미술가이자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화 와인으로 유명한 와인 브랜드로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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