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평균 경쟁률 11.54대 1로 1순위 마감
두산건설은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성공적으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전 세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골프장을 비롯해 휘트니스 센터, GX룸, 독서실, 샤워실,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유아놀이터, 맘스테이션 등 입주민의 삶의 수준을 높이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314가구 모집에 3,624건이 접수, 평균 11.5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125가구 모집에 1,726건이 접수된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4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 역시 339가구 모집에 1,910건이 접수되며 평균 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접수를 마쳤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 64가구 모집에 1,357건이 접수되 평균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9㎡ 타입의 경우도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만 27가구 배정에 평균 40.3대 1을 기록했다.
한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당첨자 발표일은 2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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