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28, 비건 설거지바 ‘S30’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2-21 09:15:43
수정 2022-02-21 09:15:43
정의준 기자
0개

비건 화장품 브랜드 톤28이 설거지바 ‘S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거지비누 ‘S30’은 약 150g 무게의 100회 사용이 가능한 1종 세제로 베이킹 소다, 소금, 구연산 등이 주요 성분이다. 세정력이 우수하고, 맨손 설거지가 가능하도록 녹차, 병풀, 로즈힙 등의 추출물을 통해 사용 후 보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설거지비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생활 속에서 고객과 함께 행동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톤28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할인 및 자석비누홀더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2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3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5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6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7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8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9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10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