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종료
합천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종료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22일 오전 2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중 심의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별 질의와 토론을 통해 심의한 8건의 안건 중, 합천군수가 제출한 「합천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7건은 심사결과 ‘상위법 개정사항 반영, 군민 재산과 생명 보호,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사료돼 원안가결됐다.
다만,「2022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은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결정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 복지행정위원회에서 부결됐다.
한편 이날 정봉훈 의원(다선거구)은 5분 발언에 나서 ‘합천군 인구 유치를 위한 교통인프라 조성’이라는 주제로 “인접 광역시와 연계해 합천군 동부지역과 덕곡을 개발해, 인구가 다시 증가하는 고장이 되면, 지방소멸과 고령화에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정옥 의원(가선거구)은 5분 발언에서 ’합천군 직제 개편 건의‘를 주제로, “우리 군민 대다수의 생업과 소득 증진을 위한 정보 서비스를 위해, 농업행정 분야의 확대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4급으로 임용해 향상된 농업분야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해 서유럽의 농업 선진국처럼 강한 합천만의 특색있는 선진 농업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광주청년회의소특우회 임시총회 개최
- [심우일의 인생한편] 몰락하는 세계의 풍경
- 영남이공대,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 네트워킹 데이서 ‘3관왕’ 쾌거
- (재)iM뱅크장학문화재단, ‘2025년 경상북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 개최
- 영남대,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국내 TOP5 올라
- 임실군, 국화재배 과학화로 2026 가을 전시 강화
- CES 2026 '팀 부산' 2기 닻 올랐다…발대식 열고 '통합부산관' 공식 출범 알려
- 남원 시장 인근서 80대 스쿠터 운전자 트럭에 깔려 숨져
- 부산 사립유치원 3~5세 유아 내년부터 전면 무상교육
- BPA, '제24회 글로벌 스탠다드경영대상' 지속가능보고서 '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