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월드크리에이터 대상’ 기업인상 수상
문화·생활
입력 2022-02-26 09:00:00
수정 2022-02-26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뷰티&헬스케어 기업 셀리턴이 지난 23일 개최된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에서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은 HR월드스타크리에이터협회와 GISTAR21이 주최하고 국제모델협회, 징둥물류, K&C GLOBAL INVESTMENT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기업과 국내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과 공로를 인정하는 행사다.
월드크리에이터 시상식은 네이버tv, 텐센트 비디오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5개국에 송출됐다.
시상식 시작과 함께 10여명의 모델이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을 들고 런웨이 무대에 올라 개막을 장식,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의 호응을 얻었다. 셀리턴 LED마스크는 편하게 집에서 탄력케어, 트러블케어 등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셀리턴은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로 새로운 생활 트렌드를 제시하고 한류열풍의 동력을 만들어낸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김일수 셀리턴 대표는 “2022년은 셀리턴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해”라며 “K-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강화된 마케팅으로 글로벌 퀀텀 점프에 나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성구 "추석 연휴에도 안심하고 아이 맡기세요"
- 2수성구 체육회, 체육 유공자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 3배민B마트, 업계 최초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달' 개시
- 4쿠팡·쿠팡이츠서비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상생 협약
- 5"고마운 마음만 주세요"…완도군, 청렴한 추석 명절 만들기 앞장
- 6신세계푸드, '화장품 ODM' 씨앤씨인터내셔널에 500억 투자
- 7김철우 보성군수 "전통시장서 지역 경제 살리는 착한 소비 동참해 달라"
- 8교보생명 평생안심신탁, 고령층에 호응…'치매머니' 해결책 부상
- 9CGV, ‘아바타: 물의 길’ SCREENX 3D 버전으로 첫 선봬
- 10GC녹십자, 창립 58주년 기념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