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최대주주 SM스튜디오스 상대로 150억원 규모 유증
증권·금융
입력 2022-03-03 15:45:06
수정 2022-03-03 15:45:06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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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SM스튜디오스를 상대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함이라고 공시하며, 대작 드라마의 사전 제작비, 신규 IP확보 등의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상증자 납입일은 3월 11일이며, 해당 주식은 3월 31일에 상장돼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 예수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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