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수자원, 환경 등 18개 분야 153명 기술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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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07 19:31:41
수정 2022-03-07 19:31:4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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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하천관리 업무→원주환경청 이관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지방환경청{이하 원주청)은 올해 개편된 정부조직법상 원주국토청 하천관리 업무가 원주환경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원주청 기술자문위원회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위원회를 구성했다.
7일 원주청에 따르면 자문위원은 원주청에서 시행하는 설계·시공 등에 대해 자문 및 심의에 대응 가능토록 수자원·환경 등 18개 분야 153명을 선정·위촉하고 원주지방환경청 누리집(www.me.go.kr)에 공개했다.
위원 선정 시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격증, 최종학력, 근무경력, 저서·논문,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건설공사 설계자문, 경관심의, 건설사업관리계획 심의 등을 수행하며 임기는 2년(‘22.3.7.~’24.2.29.)이다.
김강식 원주청 하천계획과장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관내 국가하천이 명품하천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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