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리스, 22S/S 시즌 컬렉션 '페르소나'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3-16 08:19:11
수정 2022-03-16 08:19:1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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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레이블리스가 22S/S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컬렉션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시선과 기대 그리고 개인 본성의 충돌을 이야기하는 이번 시즌은 ‘페르소나’(persona)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교한 테일러드 셋업부터 트위드 자켓, 바디수트, 퍼 숏츠까지 넓은 제품군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유니섹스로 공개된 스트랩 랩스커트와 퍼 숏츠 등은 젠더리스 섹슈얼이라는 레이블리스의 정체성을 면밀히 알 수 있는 제품이다. 글로시한 원단, 화려한 색감과 패턴이 이전의 레이블리스와 비교해 한층 더 과감해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은 사회 규범 속에서 색채를 잃은 자아에 대한 허무, 그에 이르게 한 환경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으로 욕망이나 바람과는 멀어져 있는 생활 양식 내에서 상실된 개개인의 색을 담아냈다.
비춰지는 자신과 나로부터 파생되는 자아의 경계에서 오는 불균형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시즌은 기존의 정적이고 클래식한 무드에서 한층 펑키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레이블리스의 모든 제품은 이태원 쇼룸과 공식 홈페이지, EQL, W컨셉, 29C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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