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앤박 혼밥대왕, 글로벌비전 통해 냉동밀키트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2-03-18 08:28:42
수정 2022-03-18 08:28:4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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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프랜차이즈 브랜드 박앤박 혼밥대왕(대표 박형주)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11일 글로벌비전(이사장 신용수)을 통해 약 5천만 원 상당의 김치찌개 냉동밀키트 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앤박이 기부한 총 6,400식의 김치찌개 밀키트는 코로나19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물품으로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마포어르신통합돌봄센터를 비롯한 서울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과 경기지역의 동두천 노인복지관의 취약계층에게 제공됐다.
글로벌비전은 2007년 설립된 NGO 단체로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위기아동 등을 후원하고 있다. 박앤박 혼밥대왕은 전국 250여 개 매장과 40여 개의 공유주방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글로벌비전을 통해서는 지난 연말에 이어 두 번째로 기부의 손길을 전했다.
박형주 박앤박 혼밥대왕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이와 더불어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방향으로도 사회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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