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빛인도네시아, 한국 지사 ‘주빛컨설팅’ 설립완료

전시기획 전문 기업 ‘주빛인도네시아(JUBIT Indonesia)’는 한국지사인 ‘주빛컨설팅’을 설립하고 동남아 진출기업의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주빛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폴 등 동남아 10개국 네트워크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한국 기업들의 동남아 진출 컨설팅을 맡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비즈니스 매칭과 현지 맞춤형 시장조사,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 등 국내에선 알 수 없는 현지의 생생한 동향과 수요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해외투자 환경조사 출장 및 비즈니스 출장 지원, 전시회 기획 및 참가 대행 등 현지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신 산업자료 분석 및 정부정책, 관세, 수입규제 정보와 해외기업의 진출 현황 등 해외 사업에 꼭 필요한 정보부터 바이어 기업 발굴과 상담 진행과 화상미팅, 현지어 전문 통역원 제공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박영진 주빛인도네시아 대표는 “각 나라의 경제 상황이나 국민들의 정서 등은 제각기 다르고, 그에 따라 시장 진출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며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는 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렸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빛인도네시아는 독일 LBW컨설팅 독점 파트너사 제휴를 통해 유럽진출 교두보 마련, 인도네시아와 동남아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향해 더욱 발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 공개
-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엔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 공개
- 2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 3‘3대 폼팩터 모두 공개’ SK온,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4"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5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6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7"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8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9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10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