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배스 앤 바디 컬렉션’ 출시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가 ‘레플리카 배스 앤 바디 컬렉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빈티지 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역사의 보편성과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의 ‘레플리카’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한 2012년 탄생한 ‘레플리카’ 프레그런스는 의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이다.

‘레플리카 배스 앤 바디 컬렉션’ 3종은 샤워 젤과 바디 로션, 핸드크림 으로 구성되며, 오리지널 조향사의 엄격한 감독과 공정 아래 제작되 따뜻한 햇살이 피부를 감싸는 일요일 아침의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특히 배스 앤 바디 컬렉션은 각각의 컬렉션과 함께 또 레플리카 향수와 함께 사용했을 때 지속력이 배가 된다.

업체 담당자는 “올해 새롭게 론칭하는 배스 앤 바디 컬렉션과 디퓨저 등 다양한 홈센팅 컬렉션을 통해 레플리카가 전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올 하반기에 론칭할 디퓨저 컬렉션 역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힌편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 선데이 모닝 배스 앤 바디 컬렉션은 오는 23일부터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잠실 롯데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와 SSG닷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