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 교육생 모집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전문인력양성 직업교육훈련인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약 5개월동안 진행되는 이번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과정은 웹기획, UX전략, 웹&앱디자인, 웹퍼블리싱, 포트폴리오 제작 및 현장실습, 취업대비교육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훈련생들은 컴퓨터, 모바일 등의 디지털 미디어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컴퓨터 기술을 습득하고, 그래픽, 웹디자인, 모바일 콘텐츠 디자인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에 적용되는 디자인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디자이너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 교육과정, 특허분석전문사무인력, 아동단체급식조리사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중”이라며”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 직업교육훈련은 비경제활동 여성으로 초대졸 학력 이상의 취업희망자와 20~30대 청년층 중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후 직업교육훈련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