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강소농 육성 사업 추진
		전국
		입력 2022-03-21 18:47:47
		수정 2022-03-21 18:47:47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합천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강소농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강소농 육성 사업은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소규모 농업경영체 중심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강소농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강소농에게는 경영개선을 위한 전문교육,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전문기술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농업기술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강소농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에 강소농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사업 참여의지 및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유능한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강소농 선정해 작지만 강한 한국농업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재순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소농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자신만의 강력한 경쟁력과 역량을 갖추고 경영개선을 한다면 코로나19, 세계적 경기 불황 등 시대적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농가소득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창군 종로금방 부부, 인재육성 장학금 3,000만 원 기탁
- 고창군, 2026년부터 원전 관련 국비 24억 7000만 원 지원 확정
- 부산시-국민의힘 부산시당, 서울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제52회 이용문 장군 승마제 후원
- 사천시, ‘우주항공 심포지엄’ 개최…‘우주항공 복합도시’ 구축
- 매콤달콤 열정 폭발!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개막
- 장수한우, 미래를 걷다…장수군 비전 워크숍 성료
- 남원시·전북대 상생모델, 글로컬캠퍼스 현장에 언론인들 모였다
- 임실군 귀농인 정기범 씨, 전북 귀농귀촌 공모전서 장려상 영예
- 용인특례시, 호주·두바이서 495억 원 수출 상담 성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종로금방 부부, 인재육성 장학금 3,000만 원 기탁
- 2고창군, 2026년부터 원전 관련 국비 24억 7000만 원 지원 확정
- 3부산시-국민의힘 부산시당, 서울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4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제52회 이용문 장군 승마제 후원
- 5사천시, ‘우주항공 심포지엄’ 개최…‘우주항공 복합도시’ 구축
- 6“단돈 5000원에 플리스를?”…다이소, 월동준비 핫플 등극
- 7대출 규제에 카드론 재미 시들…카드업계 '불황 터널'
- 8SK에코플랜트 김영식 내정…“건설 DNA 바꾼다”
- 9삼성SDI, BMW ‘맞손’…“화재 위험 없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
- 10'5조 클럽·최대 이익'… KB·우리금융 함박웃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