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IPO 앞둔 핑거스토리 지정감사로 인한 감사보고서 단순 제출 지연
증권·금융
입력 2022-03-22 17:37:08
수정 2022-03-22 17:37:0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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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는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의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의 코스닥 상장 신청을 위한 지정감사에 따른 감사보고서의 발행이 외부감사인의 업무증가로 인해 다소 지연됨에 따라 모회사인 당사의 연결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당사의 외부감사 과정에서의 문제는 전혀 없으며, 핑거스토리 감사보고서가 발행되는 대로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TF의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는 지난해 매출액 164억원, 영업이익 전년대비 2배 증가한 1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지정감사를 마치는대로 오는 4월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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