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3연임 성공
증권·금융
입력 2022-03-23 12:20:03
수정 2022-03-23 12:20:0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정 사장은 오는 2024년 3월까지 회사를 이끌게 된다.
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정영채 대표이사 사장을 2년 임기로 재선임했다. 지난 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로 정 사장을 단독 추대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했고, 신규 사외이사로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했다. 홍석동·정태석·홍은주·박민표 사외이사의 재선임도 결정했다. 이외에도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 안건을 승인했다.
이와함께, NH투자증권은 주총에서 작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3,319억원으로 보통주당 1,050원, 우선주당 1,100원으로 결의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