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상담 녹취 솔루션 '바로노트' GS인증 1등급 획득

소리자바는 자사의 인공지능 음성 기록 관리 솔루션 '바로노트(baronote)'가 대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바로노트는 대화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AI 음성 기록 관리 솔루션으로이번에 획득한 GS인증 1등급은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갖춘 SW제품에 부여하는 국가인증제도다.
높은 인식률과 화자 분리 기술을 갖춰 상담, 조서, 회의, 인터뷰,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활용 가능한바로노트는 기록 외에 일정 등록, 내용 검색, 파일 다운로드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 AI엔진 서버와 네트워크 연결 없이 온디바이스 형식의 윈도우 기반 제품으로 녹음기 앱을 제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위치한 소리자바의 전국 지사를 통해 신속한 출장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 소프트웨어 품질인증기관에서 공인된 제품 자격을 획득한 만큼 고객 신뢰를 높이고 나아가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리자바는 오는 4월 13~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바로노트의 음성 기록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 중대재해법 사건 유죄율, '중소기업 건설사' 가장 높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눈높이↑…반도체주 상승세 이어질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2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3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4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5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6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7'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8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9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10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