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경제, 이코노미스트 빈센트의 세계 경제 전망 ‘넥스트’ 출간
문화·생활
입력 2022-03-28 11:40:47
수정 2022-03-28 11:40:4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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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가 빈센트 이코노미스트의 세계 경제 전망서 ‘넥스트’를 출간했다.
빈센트 이코노미스트는 KB증권 자산배분전략실, 하나금융투자 자산분석실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경력을 쌓았다. 이후 그는 국회예산정책처 거시경제분석팀 연구원을 거쳐 현재 두물머리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 겸 한국경제TV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신간 ‘넥스트’는 사이다경제는 한국경제TV,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빈센트(본명 김두언) 두물머리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의 첫 번째 저서이다.
저자 빈센트 이번 신간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경제를 진단하고 변화의 흐름 속에서 개인이 준비해야 할 대비책을 제시했다.
특히 이미 시작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넥스트로 시작하는 다섯 가지 명제로 풀어냈다. 또한 그는 그동안 수많은 매체에서 예측한 금융 경제의 위기부터 MZ세대, 양극화, 대안자산 등 경제 관련 트렌드와 투자에 관한 통찰을 공유했다.
김의현 사이다경제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저금리 시대가 끝난 데 이어 미국, 중국 간 충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전쟁 리스크까지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넥스트는 개인 투자자가 갖춰야 할 경제적 지식과 투자 전략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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