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법 손본다…“4년 계약 임대인에 인센티브”
경제·산업
입력 2022-03-28 19:44:08
수정 2022-03-28 19:44:08
서청석 기자
0개

대통령 인수위가 임대차3법과 관련해 당장 제도 폐기나 손질보다는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시장의 부작용을 줄이는 보상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국회 상황을 고려할때 임대차 3법 전면 재검토는 장기 과제가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임대차3법을 손질하되 이에 따른 시장 충격을 줄이고 임대차 시장의 안정을 위해 단기적으로 집주인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다문화가족들과 걷기대회 ‘성료’
- 2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한 퇴임…"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3인천시, 생계형 체납자에 ‘맞춤형 지원’ 펼쳐
- 4파주시, 공공도서관에...‘리박스쿨’ 도서 퇴출 결정
- 5북수원테크노밸리,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 6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답”
- 7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 8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 9'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 10나노실리칸 "신사업 추진 이상無…IR 통해 성과 공개 예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