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랩,‘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 경영관리 노트’ 개정판 출간

스타트업랩컴퍼니가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 경영관리 노트’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2021년 출간한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 경영관리 노트’의 개정판으로 2022년 개정법에 따라 내용이 일부 수정 및 추가 되었으며, 최신 사례 등을 반영했다.
개정판은 성공하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85가지의 질문으로 제시하며, 자연스럽게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회계, 노무, 특허, 계약과 법률 등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정보를 분야별로 나눠 세심하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최평국 회계법인 창천 파트너 회계사, 박길환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박예희 선율노무법인 서울지사 대표 노무사, 박정훈 법률사무소 명전 대표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담사례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제시한다.
업체 관계자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수많은 사업가가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지만 오랜 기간 생존하는 스타트업은 많지 않은 현실”이라며 “최근 급변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환경변화 및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은 새로운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고 지속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 설립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2022년 개정법을 반영한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 경영관리 노트’를 개정하게 되었다”며 “실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겪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어려움들을 4명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날아오르는 스타트업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트업랩컴퍼니는 경영관리컨설팅, 경영지원컨설팅,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교육 및 훈련, 정부지원사업, 투자유치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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