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3일 74周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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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01 17:18:04
수정 2022-04-01 17:18:04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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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양민이 무고하게 희생된 것에 대해, 넋을 받들어 추모하고, 모든 국민을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국민의 도리이고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당선인이 여러번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지난 2월 제주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당선인 신분이 되면 오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로 한 것"이라고도 전했다.
윤 당선인은 4·3 희생자 유족들과 만났을 때에도 당선되면 반드시 제주4·3 추념식에 참석하겠다며, 유족들께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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