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튼 브라운, 비건 레스토랑 ‘몽크스부처’와 협업 신메뉴 출시

케이엔비코스(대표 주진형)가 수입∙판매하는 ‘몰튼 브라운(Molton Brown)’은 지구의 달을 맞아 비건 다이닝 레스토랑 ‘몽크스부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베지테리언 레스토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 메뉴를 출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몰튼 브라운’은 ‘몽크스부처’와 함께 베스트 셀러인 ‘헤븐리 진저릴리’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레몬 로즈 에이드’와 브런치 메뉴 ‘크런치 시나몬 브래드스틱’, 에피타이저인 ‘도피누아즈 감자와 치폴레소스’를 각각 선보인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메뉴 출시를 기념해 몽크스부처 매장에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700명에게 ‘헤븐리 진저릴리 배쓰 & 샤워 젤’과 ‘헤븐리 진저릴리 오 드 퍼퓸’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메뉴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 드 퍼퓸 트래블 사이즈’ 정품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몽크스부처의 비건 콘셉과 프리미엄한 이미지가 몰튼 브라운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힘과 동시에 몰튼 브라운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일상을 통해 알리고자 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몰튼 브라운은 1971년 설립된 영국의 브랜드로 영국 왕실 공식 세면용품 납품처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식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신라호텔 등 유명 호텔들의 어메니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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